승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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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선 작성일11-07-02 08:50 조회3,7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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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할 수 있습니다. 승리했습니다.
1999년 간경화 말기 합병증으로 병원을 입원과 퇴원을 번복할 때 김종철장로님,
이석호장로님이 중심이 되어 온 교우들이 흔들림 없이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해 주셨기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식년까지 주셔서 1년 동안 쉴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안식년 중에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아산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을 때 의사는 패혈증으로 95% 3일 이내에 사망한다는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온 교우들의 릴레이 금식기도는 기적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기적은 일어 났습니다. 3일 만에 죽은 것이 아니라 3일 만에 살아나셨던 예수님 처럼
죽음의 터널을 통과하여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후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일까를 고민했습니다.
1. 병든자와 함께 하셨던 예수님처럼 크리스마스 이브행사를 병원에서 하였고 환자들을 위로 하는 일을 했습니다.
2. 건축 부채를 먼저 갚는 것 보다 어렵고 힘든 교회에 작은 선교비라도 나누어 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지금까지 작은 교회를 돕는 일을 위해 선교비를 보내고 있습니다.
3. 지금의 성전에서 더 이상 영혼 구원을 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제 목회의 마지막 여정 중에서 성전이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던중 하나님께서는 개척교회 시절의 100배의 성전 3000평의 성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현 성전에 이사올 교회도 6월 27일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2012년 3월 또는 그 이전 성전 이전 하는 일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의 성전이전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연약한 저의 건강을 더욱 약하게 하여 성전이전을 방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므로 도와주세요 이번에도 기적은 일어 날 것입니다.
2011.7.3
여러분을 사랑을 기억하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담임목사 드림
담임목사를 돕는 법
1. 부족한 종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각종 공예배에 한 번 더 참여하는 것이 담임목사를 돕는 것입니다
3.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새벽1부, 2부, 3시 기도회에 참여하여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4. 성전이전의 남은 과정에 한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5. 성도의 허물을 덮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담임목사를 돕는 것입니다.
롬8:37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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