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2013년 상반기 12주 영성훈련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성훈련으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훈련을 시작할때는 100% 완전하지 않다고 느꼈던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성경뿐만 아니라 종교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배우게 되며, 성경의 내용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영성훈련이 반복될 수록 성경말씀을 암기하는 것에 익숙해져갔고, 교육을 마치고 평안한 마음으로 교회를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더욱 믿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한사랑교회의 일원이 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2주라는 짧고 긴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교육해주신 이옥구 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