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 청년 중고 아동부 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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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병선 작성일07-05-29 03:11 조회3,65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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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교회를 떠나 집을 떠나온지 이 주일이 지났네요
너무 너무 보고 싶은 모든 성도분들이 밤마다 생각이 나고 꿈에 보이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고국을 떠나 멀리 와서 며칠은 시차 적응하랴 대학원 수업들으랴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잘 마무리 하고 미국 창조 과학회가 주관하는 창조냐 진화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몇 칠 동안 공부를 하며 진화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졋습니다
워낙 큰 대륙인지라 때로는 하루 10시간씩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확인하는 순간들을 통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
빨리 돌아가서 성도들에게 확인한 것을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고 싶고 보고 싶은 성도님들에게 모처름 컴퓨터를 통하여 글이라도 쓸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글을 쓰니 성도들을 눈으로 보는듯 기쁩니다.
홈페이지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너무 감사하고 운영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또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양으로 변형될 수 있으면 더 많은 내용을 볼수 있을 텐데 날마다 더 좋은 모양으로 발전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토요일은 미국 10대 교회를 방문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크리스탈 교회 새들백교회 갈보리 교회 빈야드 교회 등등을 둘러보고 예배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의 나아갈 모습을 보는 듯하여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수 백만원씩 내면 미국에 선지 교회 탐방하는 세미나를 한다는 광고를 볼 때 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학위 공부하러 와서 선지 교회 탐방까지 겸하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군요.
마침 중앙감리교회에 부목사로 있던 조성철 목사님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몇 달전에 유학을 와 계셔서 차량을 통하여 안내를 해주어 가능햇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위하여 사랑하는 후배 목사님을 미리 준비 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 지난 주일을 맥시코로 이동하여 맥시코 인디언들과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며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나라 60년대 아니 그 이전 사는 모습을 보는듯했습니다. 온 성도의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침 숙소 있는 곳이 한인 타운이라 먹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며칠 있으면 얼굴을 볼수 잇을 것을 생각하니 더욱 보고 싶습니다. 말없이 헌신하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 전도님들 모든 분 들께 진신ㅁ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 이곳에서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재 충전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병선목사 드림
댓글목록
명승문님의 댓글
명승문 작성일
목사님... 보구시퍼요 ^^ 목사님의 소식을 접하니까 저또한 흥분이 됩니다.
오시는 길까지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시는 날까지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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