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멘 요한일서4장7절에서13절말씀

믿음의 뿌리로

많은 가지들이 서로 합력의 선을 이루니

서로의 섬김과 서로의 위로와 격려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가 맺어지나니

그 나무가 어찌 그리아름다운지요...

어느 한가지도 떨어지거나 잘라지지 말게 하시고...

깊은 믿음의 뿌리안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가 맺어지어

그 나무가지에

쉼을 얻고자 하는 새들이 모이게 하소서..

사랑의 열매가 하나하나 맺어질때마다

넘치는 생명수로 갈하지 말게 하시고

늘 소망속에서 호흡하게 하소서...

많은 잃은 자들을 위하여....

사람의 지혜있는 말로 하지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나타나심안에서

온전히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소서..

영적교만과 영적 질투함을 태워주시고

서로 낮아짐속에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바라는 합력의 선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이 편히 사용할수 있는

온전한 드림의 그릇이 되게 하소서.

사람과 세상을 보지말게 하시고

그 속에 감추어진 것들을 바라볼수 있는 눈을 허락하소서..

보이는것으로 판단하는 교만한눈을 고치시고

온전히 중심을 보시는 주님의 성령이 깊이 임하게 하소서..

아파하는 심령과 근심하는 심령을 바라볼때

주의 마음처럼

나에게도 그 고통이 느껴지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수 있는

사랑과 자비와 긍휼함으로

그 고통을 함께 느끼며

나의 소원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사랑으로 인하여 아픈 마음이라면

주님과 그 마음을 함께 하기를 사모합니다..

배고픈자를 잊고

혼자의 배를 채우는 돼지와 같지말게 하시고

한알한알 나의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양식이 모든이들에게도 함께 할수 있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늘 주님의심장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주님안에 온전히 거하게 하소서....

온전히...

나의 구주 나의 모든 것되시는

나의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