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심장을 달라고

기도했었죠..

너무나 뜨겁고

너무나 슬픈

그 심장은...

저로서는 너무나도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이었던것을...

지금도 기억하노라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

.

내가 이해할수 없덨던 상황들과

용서 할수 없었던

일들을 만날때마다

주님은 말씀하셨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주님이 아십니다..

그럼 내가 사랑하고 용서하는

그모든것들을

네가 사랑해주며

용서해줄수 있겠니..??

라고요....

그 인자한

주님의 음성은 어찌나 사랑스럽고 온유하신지..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한다고

혼내시지 아니하시고...

너무나도 인자하게

나에게

부탁해주신

그음성은..

뿌리칠수 없을 만큼이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따뜻했습니다...

세상을

잠잠히..돌아보노라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것이 나의 가슴이 아니라..

모든것에..대한 주님의 사랑인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우린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을 잘알고 계십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뜨거운 성령을 부어주셔서..

우리모두가..

누구를 만나든지간에..

주님의 마음으로

모두를 만나며..

대화하며..

섬길 수 있도록..

주님의 놀라우신

그 사랑을

우리 믿는자 모두들에게 허락하여

주세요..

우리들의 심령에..

진정한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과

자비와 충성과 양선

그리고 온유와 절제..

이 모든 열매가 맺어질수 있도록..

기름부어주세요..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믿지아니하는 모든 자들을 만나는

그 순간 순간마다..

나를 사랑하신

그 주님의 사랑으로 넘치게 하여 주세요..

내가 죄인되었을때 나를

택하고 살려주신..

그 사랑을

잊어버리는

교만함에 치우치지

아니하게 하여주세요..

세상의 그 어떤것을 바라보더라도..

심판하시고 판단하실분은

주인되시는

우리주 하나님

당신 한분이신것을

더욱더..기억하게하시고..

오직 저희들이 해야 할일은..

사랑으로 섬기며 감싸는것임을

늘 깨어 기억하고 행하게

하여 주세요..

주님의 사랑이

우리들의 생명의 피와같음을 고백하오니..

그 흘리신 놀라운 사랑의 피가

저희들의

심장 깊이 깊이 넘치게 하여주세요..

전도를 해서 .

.

같이 은혜를 받고 싶은

교회가 되고 하여주시고..

.

.

또한 자랑하고 싶은

교회가 되게 만들어 주세요..

사랑하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소원이

당신의 소원임을

제 심장이 알고 있슴을..

겸손히..

고백하며..

.

.

우리들을 죽기까지사랑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