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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호흡되사는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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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욱정 작성일07-09-20 10:22 조회2,65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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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지으신 하늘이 어찌나 넓고 아름다운지

하나님의 그 넓으신 사랑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만물을 통하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속에서 아래의 것들을 바라보며 살아갔을 때에는 알지 못했던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썩어 없어질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보물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부자가 되어 버린것같아서 너무나도 황홀합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되시는 당신이 나의 아버지란 것이 너무나도 저를 기쁘게 합니다..

온만물이 찬양하는 것이 어찌나 그리 아름다운지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그 무엇이 조롱하거나 비웃더라도..

다윗왕의 고백으로 저를 위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신 사랑에 늘 감사함으로 소멸되지 말게 하시고

잠잠함 속에서 들어야할 것들을 듣게 하시옵소서..

부끄러움을 너무나도 많이 탓던 제게

벙어리와 같았던 저의 영혼의 입술을 고쳐주시고...

소리 높여 찬양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볼수 없었던 눈먼자와 같았던 제게 눈을 뜨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입술이..

위로하는 입술이..

긍휼을 배푸는 입술이..

저의 입술을 통해 아름다운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커다란 비밀을 뿌리게 하시고..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영원히 당신을 찬양하며 섬길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터질듯이 기쁘고 설레입니다..

만민앞에서 날 조롱할지라도

내 주를 높이며 찬양하기를 사모합니다..

저희들에게 향하신 당신의 오랜 아픈 사랑에

기쁨으로 넘쳐 나길 사모합니다..

주님이 찢어놓으신 그 휘장을 지나 비로서 당신앞에 설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고통에서 벗어나 이젠

당신의 활홀한 기쁨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죄악으로 당신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게 하지말아 주시고

기쁨이 소멸되지 않기를 사모합니다...

감사함을 잃지 않기를 사모합니다..

사랑을 잃지 않기를 사모합니다..

나의 허물로 당신이 당하신 그 고통이 이젠 그만이고 싶습니다..

제 안에서 이제 기뻐 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주

나를 영원히 책임져주실 나의 신랑되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만으로도

우리들의 만남은 심히 기쁩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나의 사랑

나의 영원한 벗되시는 나의 하나되심이여...당신을 찬양합니다~~

세상 모든 백성들에게 놀라우신 은혜와 성령부으심으로 모든 자들이 눈을 뜨고 주님을 바라보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전 사랑하는 새신랑을 만나보는 여인의 모습처럼 커다랗게 들리는 심장박동소리가 저를 더욱 설레이게 합니다

댓글목록

이옥구님의 댓글

이옥구 작성일

  dk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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