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이 흘려주신 뜨거운 사랑의 보혈의 능력이

이곳 한사랑 교회에

충만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과 뜨거운 임재속에서

흐르는 주님의 보혈이

저희 머리에서 발끝까지 잠기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임재속에

진실된 겸손과 진실된 회개와

주님께향한 경외함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주님

촛대가 옮겨지지 아니하고

불이꺼지지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제사와같은 예배가 되지말게 하시고

성령하나님의 내주 교통하심으로 충만한예배가 이뤄지게 하소서..

성령하나님께서

자유로이 역사할수있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넘쳐나는 성전으로

축복하여

진실로 음부의 세력이 틈타지말게 하시고

가증한 것이나 속된 것으로 채우지말게

깨어있게 하여주시옵소서..

빨갛게 달아올라

성난 종기와같은 상처를 다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어

기쁨을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

진실된 하늘에서 내려오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축복하여 주소서.

주님의 몸된 성전에서

주님께 향한 사랑의 고백과

이웃형제자매들에게 향한

사랑의 대화만이

넘쳐 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믿고

죄악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죄사함을 받아

놀라우신 성령을 받아

주님의 놀라운 뜻과 주님의 사랑을 경험케 하소서..

우리의

깊고 깊은 우리도 알지 못하는

오랜 것까지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주님 ..

죽은 믿음에 속지말게 하시고..

주님..

주님의 그 크신 눈동자를

자비와 긍휼로 우릴 돌봐주시니..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의 뜻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과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모두가 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가 일할때 주님은 바라보시며

주님이 일할때 우리는 순종하오니..

모든것이 진실되고

모든것이 온전하신 주님이 일할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잠잠히 내려놓고

무슨일을 하던지..

무슨 말을 하던지..

무엇을 먹던지...

오직 성령안에서 행하도록 깨어 근신케 하여주시옵소서..

모든 행함이 주님이 하신 것을 고백케 하소서

주님의 위로하심이 넘쳐나게 하소서..

그 넓으신 날개아래 거하여 참된 평안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성전에

거룩하신 주님의 임재로 충만하여

진실된 참된 하늘의 기쁨과 평안으로 넘쳐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영광과 성령의 엶매가 가득한 성전이 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주님을 진실로 진실로 주인으로 모시는 성전이 되기를 ...

아버지....

부디부디부디..이루어주실것을 믿고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