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영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영을 살게 하시고...

오직 하늘로부터 오는 주님의 음성에 민감한 귀를 갖게하시고...

청함받은자는많되 택함을 입은자는 적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진실로 진실로 택함받은자로서..영의 일을 하게 하시고....

영적 민감함을 주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길에선 평안함을 주님이 싫어하시는 길을 갈때는 불안감으로...

오직 내안에 계신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몸이 되게하소서...

우리들의 생각대로 원하는대로 사는삶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사신 우리의 새육신이..

오직 "너는 내가 흘린피로 산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에따라...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며 온전한순종함으로..살아가게하소서...

진실로진실로..주님이 기뻐하시는 우리몸이 성전되게 하시고..

우리들 한사람한사람이 모여 아주 건강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큰성전을 이루어주시길 소원합니다...

늘깨어 분별할수있게 하시고..무엇보다도..많은영혼을 바라볼때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며.......늘 기도로 호흡하며..때를 주시는 주님안에서...늘 준비된자로 살게하소서......

오직 주님을 만날날..기쁨의 눈물로 주님을 만날수있게 하여주소서....

연약한우리들의 마음이 강한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충만함을 입게하소서.......

이기도가...모두에게...임하게하소서...

감사하며..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