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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그들의 앞에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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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5-06-14 20:29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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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앞에서 가고

민수기 32:1-19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의 이야기를 통해 희생과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먼저 구원받고 은혜를 경험했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며 앞서 나아가야 하며, 우리가 손해보고 희생할 때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고 보호해주심을 믿고, 끝까지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왜 우리는 희생하며 앞서가야 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먼저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받은 사랑이 크니,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줘야 합니다. 마치 부모님의 희생 없이는 우리가 태어날 수 없듯이, 예수님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의 눈물과 희생 덕분입니다. 교회가 세워지고 유지되는 것도,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것도 모두 누군가의 헌신 때문입니다. 이 감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때, 우리는 기꺼이 희생하며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앞서 간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먼저 희생하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희생의 시작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먼저 보여주고, 섬기며, 베푸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을 보이는 삶을 살고, 손해 보는 삶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맡은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헌신하십시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때, 공동체 안에서 이기려 하지 않고 져주고 손해 볼 때,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반드시 갚아 주실 것을 기억하십시오.

 

어떤 자리든 놓치지 않고 끝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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