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1 |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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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5-09-29 21:25 조회30회 댓글0건본문
로마서 6:12-23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13)“
왜 우리가 의의 무기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한 도구로 만드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선한 도구가 악한 종, 죄의 마음, 정욕 등에 붙잡혀 있으면 악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그러니 본래의 모습대로 선한 도구로 의의 무기가 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죄의 종은 사망이지만, 의의 무기는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의의 무기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 붙잡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의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다른 말로,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누구한테 잡혀 있어야 할까요?
우리 육체 안에 주인은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전신갑주를 입는다는 것은 말씀의 기준을 붙잡고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의 정욕에 붙잡혀 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십시오. 우리에게 주신 은혜 앞에 현재를 감사하며 사십시오. 그리고 거룩함을 위해서 정결하십시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머물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음껏 쓰시도록 내어 드리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붙잡는 하나님을 신뢰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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