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31~39절

본문은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서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31)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위로이자 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실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사랑하실까요?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고 복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구도 우리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 되어주신다 것에 확신과 위로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에게 찾아오는 어떤 고난, 아픔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주님 것 삼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찾아오는 염려, 고난, 두려움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기회입니다. 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을 붙잡는다는 것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긍휼을 받았으니 세상 가운데 긍휼을 보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