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행위를 가지라

요한계시록 2: 1-7

# 첫 사랑과 첫 행위는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인들이 처음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경험하고 첫 사랑을 가졌을 때, 첫 행위를 가졌을 때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것은 초대 교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시 돌아가야 할 모습입니다.

첫 사랑, 첫 행위는 각자의 모습이 있습니다. 내가 첫 하나님을 경험했던 모습, 하나님을 처음 믿었던 모습,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2: 3-47 사람마다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세운 자를 두려워하면 그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납니다. 또 44절 믿음 있는 사람이 다 함께 모여,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필요에 따라 나누고, 날마다 마음을 다하여 성전에 모이기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온 백성에서 칭송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리니 이게 첫사랑, 첫 교회의 모습입니다.

또 주님을 믿고 나서 이 땅에 아무것도 필요 없고 내가 천국만 소망합니다. 라는 이 마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마음에서 얼마나 멀어졌는지 점검하고 멀어졌다면 다시 가까이 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 말씀대로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또 집에서 떡을 떼며 복음을 증거하며 복음을 나눠야 합니다. 또 우리의 마음을 물질에 두지 말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 첫사랑이라는 말씀을 정리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우리의 첫 사랑과 첫 행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초대교회처럼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주님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또 첫사랑을 회복해야 하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충만입니다. 우리가 성령충만 해야 하는 이유는 복음을 증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며 그 은혜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성령충만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나머지는 우리의 필요에 따라 채워주십니다. 성령충만 외에는 우리가 이룰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이 사용할 만한 성도가 되어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은혜가 있게 해달라고, 또 하나님이 날마다 믿는 자의 수를 더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