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사랑입니다

마태복음 1장 18~25절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오신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실 때 죽어야 되고, 헌신해야 되고, 희생해야 되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가운데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준 최고의 사랑의 날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잊고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어려운 일 앞에 하나님이 정말 날 사랑하는 것이 맞는지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오신 날입니다. 구세주가 나를 위해 오신 날입니다. 그 분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둘째,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나의 존재 가치는 나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생각할 때 우리는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길입니다.

사랑을 받을 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전할 때 행복해 집니다.

사랑을 나눌 때 배가 되고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