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 성도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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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3-01-07 19:22 조회522회 댓글0건본문
성도의 사명
마태복음 5:13~16
우리는 하나님의 복이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영적인 복, 육체적인 복, 마음의 복이 우리 안에 필요합니다. 마태복음 5장 1~12절을 통해 팔복을 이야기하셨고 이어서 오늘 본문에서 빛과 소금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받고만 끝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복을 가진 사람으로서, 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삶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것입니다.
1.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14)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있습니다. 우리 존재 자체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보혈을 갖고 있기에 우리 자체는 이미 빛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이 비춰지기를 원하십니다. 더 나아가 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확장되고, 비춰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여러분을 통해 이 땅 가운데 비춰지기를 바랍니다.
2.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13)
소금은 맛을 내고 썩지 않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을 살맛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나도 죽을 맛인데 누구를 살립니까?’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온전히 죽지 못하니깐 살맛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앞에 온전히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살맛나게 하는 인생 되시기를 바랍니다.
3. ‘감사 프로젝트’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의 힘을 가지면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그 어려움은 감사의 도구가 됩니다. 우리 안에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단어, 기쁨을 확장시키고 나눌 수 있는 단어, 바로 감사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를 실천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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