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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4일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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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9-10 15:29 조회6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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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라

                                                                                창세기 8:1-15

 

 

# 왜 하나님은 손님을 잘 대접하라 하셨나요?

손님을 잘 대접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음에서 나옵니다. 내가 가진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임을 믿고 나에게 오는 손님에게 정성을 다해 대접해야 합니다.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롯도 두 명의 사람을 보았지만 정성을 다해 대접했을 때 천사를 대접하는 은혜를 누렸고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작은 자를 대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통하여 지극히 작은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또 나그네와 힘든 자, 헐벗은 자를 대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베풀 때 돌려받지 못할 사람에게 베풀라 하셨으며, 이는 우리가 계산하고 베풀면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계산하지 않고 베풀면 하나님이 다른 이를 통해 우리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대접해야 하나요?

먼저 최선을 다해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롯은 사람을 대접했더니 하나님을 대접한 것이었습니다.

또 정성을 다해 대접해야 합니다. 대접한 것을 계산하지 않아야 합니다. 10:40-42 선지자의 이름으로 대접하면 선지자로 대접받을 것이며, 의인의 이름으로 대접하면 우리가 의인으로 대접받을 것입니다.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접하는 물질의 양이 아니라 마음의 정성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파송하시면서 전대도 차지 말고 여벌옷도 챙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너희를 환영하고 베풀면 나를 환영하는 것으로 복을 받을 것이며 너희를 멸시하면 나를 멸시하는 것으로 복을 받지 못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접한 것은 잊어야 합니다. 대접받은 것만 기억해야 합니다. 또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해야 합니다. 베푸는 것에 계산하지 않고 후하게 대접하고 주께 하듯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대접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대접하고 잊으면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하늘에 쌓이게 됩니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후히 주시고 최선을 다해 주시는 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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