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성숙

창세기 32:21-32절

# 왜 우리에게 ‘변화와 성숙’이 필요한가요?

모든 사람은 태어났다면 성장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도 거듭났다면 변화되고 천국 백성에 맞게 자라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도 이삭을 바칠 수 있는 믿음까지 성장 시키셨습니다. 또한 이삭도 그랄 땅에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받을 때 까지 성장시키셨습니다. 이제는 복을 받는 자에서 복을 나누어 줄 자로 성장해야 합니다.

# ‘변화와 성장’이란 무엇인가요?

변화는 거듭남입니다. 신학용어로는 칭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우리가 성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성장은 성령님에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야곱이 속이는 자에서 속는 자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 밖에 모르는 사람에서 남을 위한 사람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천국 백성으로 합당하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나의 힘을 빼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변화되지 않으면 성장도 없습니다. 또한 변화와 성장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가지 자라야 하며,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처럼 순종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변화와 성장으로 통해 성령충만함으로 우리의 삶에 성령의 열매가 드러나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가운데 흘러서 나의 가족과 주변 이웃에게 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말씀을 듣는 것(지식)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 안에 이해(총명)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무르며 삶에 적용하고 나타나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변화와 성숙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고 복주시고 복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거듭남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는 약솝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보호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 보호 안에서 성장하기를 사모하며 우리의 영과 육과 혼이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장을 위해서 훈련받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험을 통해 훈련을 받는데 주도권을 훈련을 주는 사람 즉,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내가 변화되고 성장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통로 되기를 사모하며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