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17일 다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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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7-18 21:11 조회694회 댓글0건본문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30
성경의 핵심말씀 : 내게로 오라
나에게로 오라는 말씀은 성경의 핵심말씀입니다. 세상의 오라는 것에는 여러 가지 제약들이 있습니다. 물질을 가지고 있으면 오라,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오라, 죄 짓지 않고 깨끗한 사람이면 오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라고 하시는 것에는 제약이 없습니다. 물질이 없는 사람도, 권력도 없는 사람도, 죄인 조차도 하나님은 오라고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나오라’ 이 말씀은 우리를 향한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 나오라고 말씀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즉 모든 사람이 살아가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입니다. 즉 모든 사람들을 나오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셨을 때 너무나 연약하고 죄 된 인생입니다. 그런 우리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불러주셔야만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신 것은 무겁고 힘든 짐을 진 자들에게 소망은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무거운 짐을 온전하게 맡으실만한 분입니다. 또한 우리 각자를 부르셨을 때에는 우리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기에 부르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왜 이런 고난과 어려움과 수고가 있나요?
우리 모두는 멍에를 매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멍에가 우리와 맞지 않기에 힘든 것입니다. 인생을 열심히는 살고 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멍에를 다시 매라 말씀하시고, 먼저 매신 그 멍에를 멸시받고 경멸받는 모든 이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모든 삶의 문제
를 주님 앞에 내려놓으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삶에 고난과 어려움을 벗어나 자유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주인 되신 예수님께 묶여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세상의 종교들도 나오라고 말하지만 온전한 쉼과 온전한 구원은 예수를 믿을 때 있습니다. 그 분을 친히 만나지 않고서는 쉼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입으로만 주여 하는 자가 아니라 울며 애통하며 마음을 다해 주님 앞에 돌아가야 합니다. 날마다 눈물의 기도를 드리며 회개하는 영혼이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예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이란 나는 죽고 오직 예수만 사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교회가 세워져야 쉼이 있는 교회가 됩니다. 또한 예수님이 무엇을 원하시든 듣겠습니다. 라는 멍에를 매면 쉬울 뿐 아니라 힘을 얻는 멍에가 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예수님이 먼저 메셨던 멍에를 맨다는 것이 이해되는 성도는 결국 이 땅에서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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