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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거의 넘어질뻔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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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5-06-16 15:20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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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시편 731~14

 

하나님게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28)”

왜 이 시편 기자가 거의 넘어질 뻔 했을까요?

 

비교와 잘못된 기준 때문입니다. 비교하는 이유는 지금 이 자리를 감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각자 하나님과의 관계에 기반해야 하며,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시험에 빠지게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악인은 잘 되는 반면 나는 왜 고통 가운데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 앞에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며,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가 넘어지지 않고 굳건히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복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면서,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뀌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귀한 복임을 삶의 목표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며, 하나님을 아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야 합니다. 1) 비교를 멈추고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자신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며 자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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