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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26일 기억하고 기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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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7-03 22:29 조회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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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고 기념하라

                                                                          에스더 9:17-32

 

 

왜 기억하고 기념해야 하나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손에서 건지시며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또 요단강 사건을 통해 12지파로 하여금 12돌을 쌓아서 제단을 쌓게 하신 것을 통해서도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또한 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후손들을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이런 기적들을 통하여 날마다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하고 지금은 어렵지만 하나님이 놀랍게 일하신 절기들을 기억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일 하시겠지 라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은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무엇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하나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합니다. 특별히 내 인생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백성들을 멸족의 위기에서 구원으로 이끄는 역전의 인생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역사의 모든 흐름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 바로 사랑의 상징인 것입니다.

십자가는 사형의 도구 저주의 물건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십자가를 사랑의 사징으로 기억하고 기념합니다.

또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이 나에게 초점이 맞추어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기억하고 기념해야 하나요?

 

에스더가 부림절을 정하고 지킨 것처럼 날을 정하여 지켜야 합니다. 또한 그 날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해야 합니다. 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것을 인정하며 드려야 합니다.

또 서로 선물을 나누며 구제하며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나누며 사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날을 삶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감사해야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또 날마다 역전시키시고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누리고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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