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10일 위로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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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7-18 21:08 조회687회 댓글0건본문
위로의 하나님
고린도후서 1:1-11
하나님의 위로가 왜 필요하나요?
우리가 하나님께 위로를 받음으로 위로 받는자 에서 위로자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정, 직장, 공동체 등 삶의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위로자로 찾아가기를 바라십니다. 그렇기에 먼저 하나님께 위로를 받았기에 다른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위로가 필요하나요?
공감과 이해입니다. 우리가 위로를 필요로 하듯이 누군가도 위로가 필요합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위로가 필요치 않은 것은 아닙니다. 어른들은 고생했어, 수고했어, 괜찮아, 고마워요 라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또 우리의 자녀들은 잘했어, 사랑해, 괜찮아 라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위로 받은 우리가 그 자리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위로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세상의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문제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야합니다. 하나님은 가까이 오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의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겨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세상의 다른 것에서 위로를 찾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의지하면 그것들은 잠시는 위로가 되는 것 같으나 이내 사그러져 없어질 것들입니다. 온전히 우리의 위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했다면 이제는 위로자가 되어야합니다. 단순히 위로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노력하는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도 사역의 여정에서 고난자였지만 누군가를 위로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위로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기에 사랑을 전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했기에 위로를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삶에서 고난이 크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고난이 클수록 하나님이 주시는 더 큰 위로가 우리에게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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