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지금도 계시하십니다

      여호수아 1장 1-9절

모세 다음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진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그가 가진 부담감과 두려움을 보시고 반복해서 ‘놀라지 말고,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내 말을 다 지켜행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라는 말로 여호수아가 나가야할 방향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말씀(계시)하실까요?

결론적으로 우리가 형통하게 하시기 위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것(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고)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또 우리의 정체성을 알려주십니다.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사랑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하여 구원을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로인해 우리는 죄인에서 구원받은 자로 의롭다하심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또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우리에게 계시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나가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 그 길을 보여주시고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최고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우리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너는 누구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은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존재자체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상 말씀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또 그것을 기록된 데로 다 지켜 행해야합니다. 그것을 지켜 행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사업, 자녀, 모두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되새김으로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말씀이 삶이 되로록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