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회복

                                        시편 136편

왜 감사를 회복해야 할까요?

‘감사는 사랑보다 앞서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감사가 없으면 사랑 고백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지만 감사를 잃어버리면 그 받은 사랑과 은혜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감사를 잃어버리면 사랑하는 힘 자체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감사는 사랑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것에 감사, 우리를 만드신 것에 감사, 구원 받은 것에 감사가 이루어져야 그 다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온전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어떻게 감사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감사하면 됩니다.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감사할 때 우리 안에 감사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안에 감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가운데 흘려 보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1) 대가 없이 받았음에 감사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2) 아쉬움을 다스리는 감사 “지금 모든 것이 충분합니다”

3) 유혹을 해결하는 감사 “철저히 따르겠습니다”

4) 비난과 비판을 이기는 감사 “깨끗이 씻어 버리겠습니다”

5) 불의함에 도전하는 감사 “모두 받아들이겠습니다”

6) 다시 일어나는 감사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7) 주어진 모든 상황에 감사 “모든 감사는 오직 하나님께로”

결국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 우리의 삶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지금 현재 누리고 있는 것, 구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과 은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감사할 때 온전히 우리 안에 감사가 회복되고 넘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감사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With neighbor in Jesus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