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월13일 하나님 아버지에게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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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2-19 14:51 조회809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 아버지에게 구하라
누가복음 1장 1-13
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해야 하나요?
하나님께서 구하라고 하신 것에 핵심은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기도는 무제한 신용카드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그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이 우리에게 안정을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우리의 기도와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에게 구하라고 하시는 것은 구하지 않고 주시면 그것이 은혜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치 산소가 있을 때는 모르지만 없어졌을 때 비로소 은혜인줄 알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구하라 하시는 것은 선물을 기대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너희 아버지인 것을 알아달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오늘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합니다. 내 뜻과 나라를 구하면 너희의 필요를 구하지 않아도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스스로를 걱정하는 것보다 더 잘되기를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결국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복이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입니다.
또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미래를 보장받기 원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매일 만나를 주셨던 것은 매일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우리에게 죄를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용서에 대한 간구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행함 속에서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자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용서는 우리를 향한 축복입니다. 억울해도 하나님께서 아시고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멀리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아버지처럼 대화하는 것처럼 구해야 합니다. 바로 옆에 있어 내가 너를 지키고 공급하고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마음껏 구하십시오. 그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우리에겐 천국에서 발행된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만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처럼 기도는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껏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사용하면 해결되는데 사용하지 않고 붙잡고 불안해만 합니다.
벗에 간절함에 응답한 것처럼 우리가 간절히 기도를 사용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응답하고 해결해 주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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