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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17일 부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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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4-18 11:41 조회7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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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활 신 앙

                                                                      로마서 61~14

 

예수님은 왜 죽으셔야만 했나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죄의 문제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어떻게든 우리를 살리고 싶으셨기 때문에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돌아서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에서 죄의 모든 문제를 이기시고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우리에게 지옥의 고통이 어떤 것이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지옥의 고통은 죽을 듯한 고통이 계속되는데 죽지 못하고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이기시고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과,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죽음 이후의 삶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죽음 이후가 확실하다면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부활의 소망, 천국의 소망이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신앙을 가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죽음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 노릇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이상 사탄이 우리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가는 이유는 우리의 의로움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심입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동안 불의의 무기를 통해 지옥으로 향했다면 의로운 무기로 천국을 소망하며 천국을 향해 살아가야합니다. 또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경배하고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고 세상의 것을 즐겼다면, 하나님을 먼저 섬겨야하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기뻐하고 하나님 한분만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또한 부활의 이 기쁨과 천국의 소망을 우리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음세대에 믿음을 전해야합니다. 세상을 쫓아가지 않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야합니다. 대강 믿지 말고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완전히 죽어야 완전히 살아납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우리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합니다.

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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