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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25일 목자 없는 양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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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5-06-04 11:06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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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민수기 27:12-23

 

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40년이라는 광야 생활을 지나 이제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저지른 한 번의 실수로 모세를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십니다.

왜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불순종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고 하나님의 거룩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종을 요구하시는 이유는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순종함으로 정결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임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백성들이 하나님보다 모세를 더 신뢰했기때문입니다.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그들은 목자였던 모세를 더 붙잡고 쫓아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십니다.

 

가혹한 하나님의 결정 앞에 모세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기에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백성들을 걱정했습니다.

하나님께 새로운 지도자를 구했으며 그 지도자에게

자신의 권위를 인계하고 세우고 높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만 인정하십시오. 하나님만 높이십시오.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영, 성령 하나님을 사모하십시오. 욕심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권위 앞에서도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인도자 되어 주시기에 하나님이 세운 인도자에게

권위를 주고 순종할 준비를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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