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월9일 이 짐을 질 수 있는가?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멀티미디어

 

 

주일설교

2022년1월9일 이 짐을 질 수 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1-15 21:15 조회822회 댓글0건

본문

                                이 짐을 질 수 있는가?

                                                                             누가복음 1: 26-38

 

왜 이 짐을 져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으로 맡기셨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며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우리의 고난과 어려움이 크다면 우리에 대한 믿음이 더 큰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믿고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짐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요?

 

사가랴와 엘리사벳,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요한은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는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을 예비하게 하십니다. 그것은 온 세상 가운데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 고난을 받을 수 있겠니?’ 라는 질문은

이 십자가를 같이 지고 갈 수 있겠니?’ 라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맡겨진 짐(직분)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부담스러워 그 짐을 지지 않는다면 성장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이 짐을 져야할까요?

군인도 짐을 지고 훈련하지 않으면 실전에서 짐을 지고 뛸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지금 우리 안에 이 짐을 맡겼을 때 감사함으로 훈련받고 순종하면 이 짐은 우리 안에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짐을 맡기시고 끝이 아니라 질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 마리아와 요셉에게는 성령 충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령충만함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짐과 직분은 성령충만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