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8일 믿음대로 응답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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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1-08-09 22:14 조회989회 댓글0건본문
나의 반석 나의 방패 시편 18:25-36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나의 방패시요(30), 나의 반석이시요(31)’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께서 원수 가운데서 나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승리케 하신다는 고백입니다. 또한 어려움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고 길을 알려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는 고백입니다.
1. 왜 우리에게 반석과 방패가 필요할까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인 전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쟁 중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적의 기습과 공격 앞에서 무방비 상태로 당하고 있습니다. 악한 영이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공격하고 있는데, 그것이 공격인지 모르고 그냥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전쟁 가운데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보호자는 우리의 반석과 방패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반석과 방패가 필요합니다.
2. 그렇다면 우리가 의지하는 반석과 방패는 무엇인가요?
반석은 기반을 뜻합니다. 어느 순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화려해 보이고 좋아 보이는 것에 우리를 얹혀 놓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흐름 가운데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의 흐름 앞에 자신을 얹혀 놓지 마십시오. 거기서 내려오셔서 하나님을 반석으로 두고 서십시오.
하나님을 여러분의 반석과 방패로 삼고 있으신가요?
혹은 아직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여러분의 방법과 생각을 의지하고 있으신가요?
돈, 힘, 권력, 재산, 건물, 안정된 직업이나 노후 등을 두려움과 염려에 대한 반석과 방패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를 지킬 수 있는 돈이면 살아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영혼을 지키시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라고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3. 어떻게 올바른 반석과 방패를 의지하고 살아갈까요?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 20:7)“
두려움과 염려 앞에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뛰어 넘으십시오.
또한 주님의 이름을 자랑하십시오. 담대하게 주님의 이름을 알리십시오.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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