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중에 거하려고  (출애굽기 29:38~46)

인생을 살다보면 폭풍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폭풍은 계속 존재하며 우리에게 닥쳐오는 폭풍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마치 해변에 파도가 치는 것과 같습니다. 때로는 큰 파도가 칠 때도 있고 작은 파도가 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어떤 폭풍이 가장 큰 폭풍이었나요?

그 모든 폭풍을 이기게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폭풍이 항상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감당할 수 없는 폭풍이 찾아올지라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에 감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께서 왜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을까요?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42절) 영광으로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43~44절).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기 위함입니다(45절). 결국 성막은 하나님을 위해서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도록 우리를 위해 지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사랑의 교제를 하시길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요15:7)

2. 그렇다면 성막 (성전/성령의전)에 나타난 영광은 무엇일까요?

1) 낮에는 하나님의 구름, 밤에는 하나님의 불로 임하였읍니다 (출40:34~38)

2) 하나님의 불이 임하는 것과 성전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대하7:1~3)

3)하나님의 불이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였습니다 (행2:1~4)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충만과 영광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3. 그 영광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그 영광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거룩하여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주의 보혈을 의자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요15:7~11)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늕 쉬지 않고 우리의 길을 주목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러기에 항상 기뻐할 수 있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살전 5:16~18).

적용

1.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하자

2. 거룩함과 사모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3.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자. 서로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