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

사도행전 28:1-10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악재를 만납니다. 수없이 얻어맞고, 죄가 없지만 죄인 취급도 받습니다. 풍랑을 만납니다. 이젠 하다하다 독사에 물립니다. 그는 안 좋은 일들을 많이 만났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상황을 복으로 바꾸십니다.

우리 인생가운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의 현재 상황을 복으로 바꾸실 수 있으십니다. 결국 우리의 현재는 늘 주님을 드러내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왜 믿어야 할까요?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으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입니다.

② 우리가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 위함입니다.

③ 이 땅에서 살아갈 때 주어지는 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④ 이 땅에서의 누림을 넘어 천국까지 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① 하나님이 나를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랑하심을 믿으십시오.

②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셨고, 이루실 것을 믿으십시오.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① 본 것이 아니라 보지 않은 것을 믿는 것입니다.

② 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발을 내디뎌 나아가는 것입니다.

혹시 사도 바울과 같이 큰 광풍을 만나고, 독사에 물린 것 같은 위기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장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두려울 수 있지만, 하나님을 믿고 발을 내디뎌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알맞게 최선의 것으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