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1~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왜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해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길과 진리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자 그 말씀이 진리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진정한 자유는 진리 안에서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십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마음을 다해 바라보는 것입니다. 쉬운 말로 ‘묵상’입니다. 모든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묵상해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삶’, ‘성품’, ‘고난’을 묵상해야 합니다.

혹시 고난 없는 은혜를 찾으시나요? 아픔 없는 행복을 찾으시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 분의 삶을 따르고 그 분의 고난에 동참하고 그 분의 은혜와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 잘 믿고록 서로 격려하고 붙잡아줘야 합니다. 여러분의 고난, 두려움, 아픔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돌려야 합니다. 또한 그것이 감사하지 못하게 한다면 내 안에 감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뺏겼던 눈과 마음을 돌려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