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15일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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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3-10-18 10:13 조회192회 댓글0건본문
열왕기상 3:1-15
이스라엘의 국기 중앙에 다윗의 별이 있을 정도로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람에게 존경받던 다윗의 뒤를 이어 솔로몬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큰 부담을 앉고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했던 모습, 하나님께 예배드렸던 모습을 따라 해봅니다.
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모든 것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물어보십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좋은지 구하라” 하나님의 이 물음에 솔로몬은 ‘지혜’를 구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는 하나님은 왜 구하라고 하실까요?
① 무언가를 얻는 것 보다,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기를 더 원하십니다.
② 하나님께 올려드린 간절한 기도를 응답해 주고 싶어 하십니다.
③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리, 감당할 능력도 더하여 주시길 원하십니다.
④ 하나님의 복이 나만을 위한 게 아닌, 이웃에게도 전해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①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해야 합니다(먼저 그의 나라와 의).
② 내가 원하는 것보단,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해야 합니다.
③ 겸손한 자세와 간절한 태도를 구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① 우리에게 꼭 맞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으니 겸손하고 의지하십시오.
② 말씀대로 지키고 행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시니 순종하십시오.
③ 삶과 신앙의 회복을 원한다면 소 천 마리를 드릴 만큼 간절하십시오.
④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드려지는 삶의 예배를 드리십시오.
성경은 지혜를 강조합니다. 이 지혜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속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던 이유입니다.
여러분, 무엇보다 지혜를 구하십시오. 간절하게 구하십시오. 여러분의 그 간절한 삶을 자녀들이 봅니다. 결국 하나님을 알게 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동일하게 임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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