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내가 손뼉을 쳤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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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5-09-04 10:02 조회35회 댓글0건본문
에스겔 22장 1~16절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나 이 피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나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2)”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유다 백성들이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그들에게 다 보여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이 지었던 죄는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피를 흘리는 죄입니다. 예루살렘은 부모를 업신여겼습니다. 고아와 가난한 자와 나그네의 삶을 쥐락펴락하면서 망쳐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의를 행하고 성적인 타락, 뇌물, 약탈, 이간질, 탐심 등과 같은 죄들을 지었습니다.
둘째, 우상을 만드는 죄입니다. 예루살렘은 우상을 만들어서 스스로를 더럽혔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이 조롱받게 되었고 결국 하나님을 더럽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왜 죄를 짓게 되는 것일까요?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백성들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크심을 경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죄를 짓는 것은 그들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은 손뼉을 쳐주십니다.
손뼉을 친다는 것은 주목시킨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그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보내셔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죄인임을 인정하시고 성령 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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