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

시편 1:1-6

왜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⓵ 하나님의 복을 누리도록.

누린다는 표현은 나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흘러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성경에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⓶ 우리 안에 열매가 넘치도록. 그리하여 주변 사람들이 복을 받도록.

⓷ 하는 모든 일이 잘 되도록.

⓸ 단순히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기에.

복 있는 사람이란 무엇일까요?

성경은 의인이라 표현합니다. 반대로 복 없는 사람을 악인이라 표현합니다. 또한 복 있는 사람을 지혜자라고 표현합니다.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특별히 이들은 걷고, 쓰고, 앉는 걸 조심해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 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을 사는 사람, 하나님의 길을 따라 걷는 사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으십니까? 여러분 안에 ‘복음’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눈이 복된 사람은 아름답게 봅니다. 귀가 복된 사람은 아름답게 들립니다. 입이 복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 복음이 있는 말, 예수 그리스도가 기뻐하는 말을 하게 됩니다. 삶이 복된 사람은 삶의 행동이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해야 합니다. 예수님(복음)이 내 안에 있게 하십시오. 우리의 사명은 복음을 맡은 자로서 복음을 증거하고 복음을 보여주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신 예수님을 즐거워하시고 하나님을 가까이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