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0장 33~44절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반드시 다스릴지라(33)”

왜 우리에게 ‘왕’이 필요할까요?

‘안전과 평안’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시면 우리의 삶에 기준이 생기고, 예측 불가능한 세상속에서 안전과 평안을 누리며, 죄와 불안이 아닌,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삶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자녀 세대를 위한 복음’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살아갈 자녀 세대에게 예측 가능한 하나님을 왕으로 알려주어 안전을 보장된 삶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삶을 책임지고 회복과 보호하신다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시면, 흩어진 백성을 모으고 나라를 다시 세우듯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고,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를 지키고 더 잘되게 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삶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삶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올바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왕이심을 알고, 그 왕 되심을 세상에 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만이 왕이십니다”라는 고백을 선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