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하나님이 주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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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승문 작성일07-03-24 14:00 조회1,701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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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복
창세기 1장 20절 28절 2703 11 주일
사람들은 치마, 수저, 그릇, 이불, 베게에도 복을 써 놓고 복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복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지면 코가 깨진다고 했는데, 복있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일어나며 돈을 주으며 일어 난다고 합니다.
1.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는 복
▶22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1) 생육하라는 말씀은 [열매가 주렁 주렁 맺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2) 번성하라는 말씀은 [풍성히 늘어나 증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생육은 [내적 성숙]을 강조하는 의미이고, 번성은 [외적성장]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3) 충만하라는 말씀은 말 그대로 [가득 차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계속해서 돌보시고 지키시고 인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여야 합니다.
성경에서도 동물에 대해 22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그리고, 인간에 대하여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시대별로 가족계획이 달리 나타나는데,
1. 1960년대 -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2. 1970년대 - 딸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3. 1980년대 -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 둘도 많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4. 1990년대 - 엄마젖은 건강한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
5, 2000년대 ? ? ? =======답: 낳아만 주세요 출산 장려금도 드리고 국가가 키우겠습니다. ^^
어떤 청년이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어떤 날, 오랜만에 대학동창 10여명과 만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다닐 때는 함께 어울려 호프집을 전전하던 친구들이어서, 식사도중 자연스레 술병이 상위에 오르게 되었고 잔이 돌고 술도 서로서로 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속이 좋지 않다며 사양했고 그 다음엔 요즘 술 끊었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낌새를 알아차린 친구들이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임마 너만 예수 믿냐? 술한잔도 못하는 졸장부가 무슨 사내 자식이냐" "이 자식아 남들 다 마시는 술인데 너 혼자 안 마신다고 술값이 떨어지냐 지상 천국이 도래하냐?" "임마, 술은 인류의 적이야 그러니까 빨리빨리 마셔서 없애 버려야되". 그 청년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는 시편 1편을 떠올렸습니다. 【시 1:1】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그 청년은 말씀 속에서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발견하고 끝까지 술잔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말씀에 기준하여 사는 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누리는 길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찰하고 온 12명의 정탐꾼 중, 2명만이 가나안 땅이라는 복을 받았습니다. 모세조차도 가나안 땅이라는 축복을 누리지 못했는데, 어떻게 여호수아, 갈렙 만이 가나안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까?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긍정적인 믿음 때문입니다. 자녀가 사업이 번성하시길, 삶이 번성하길 원하시면 말씀 붙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2. 땅을 정복하는 복
▶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정복하라는 말씀은, 끌려가지 말고 끌고 가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끌려가지 말고 세상을 끌고 가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문제에 끌려가지 말고, 문제를 끌고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귀가 땅을 정복하는 전술이 있습니다.
첫째, 차차전술
둘째, 아군끼리 성도끼리 싸우게 하는 전술, 즉 관계에 실패하면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땅을 정복하려면 마귀를 정복하려면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능력은 성령 충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충만할 때는 기도할 때와 말씀 들을 때입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하여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3. 다스림의 복
▶ 28절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다스리라는 말씀은 [통치한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함을 뜻합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 달란트, 성격, 생명까지도 내 마음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겁니다. 이것이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위임 명령입니다. 이게 복이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는 것은 누림의 복입니다.
하나님은 나무와 식물이 살 수 있도록 땅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새들이 살도록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또 식물과 동물을 만든 다음 최후에 흙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왜 이런 순서로 만드셨을까요? 식물과 동물을 누리며 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이런 것들을 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리며 사는 것이 아니라 눌려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작명소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곳을 찾을까요?이름대로 운명이 결정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믿음 안에 살 때 운명대로 살지 않고 복된 인생이 됩니다.
눅 4:18말씀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어느 마을에 기독교를 비난하고 방해하는 무신론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 길에서 교회에 다녀오는 어린아이를 만났습니다. 무신론자가 물었습니다. "얘, 너 어디 갔다 오니?" "교회에 다녀오는 길인데요" "교회에 가서 뭘했니?" "성경 배웠어요" "하나님이 어디 있는지 나에게 말해주렴 그러면 사과를 하나 줄게" 그러자 그 아이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 어딘지 제게 알려주시겠어요? 그러면 제가 사과 두 개를 드릴께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정복하고 다스림의 복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는 우리 한사랑교회 모든 성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문용운님의 댓글
문용운 작성일아멘..힘들때 읽어 봅니다. 다시 충전의 시간이 되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