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27일 두 종류의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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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12-03 11:40 조회555회 댓글0건본문
두 종류의 두려움
창세기 50:15-21
# 불안은 두려움으로부터 나온다
사람의 두려움의 시작은 에덴동산부터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기 전에는 두려움이 없었다. 죄가 우리에게 들어오고 난 후 갑자기 두려움에 빠져버렸다. 하나님도 그대로시고 그들도 그대로지만 죄를 알게 된 순간부터 두려움이 생기게 된 것이다. 즉 두려움은 죄로부터 시작되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근원이신 하나님과 멀어진 것입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이 찾아왔다면 하나님과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두려움의 회복 방법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 왜 하나님은 이 부분을 창세기 마지막에 기록하셨나요?
자신들의 조상에 대한 부끄러움을 기록한 이유는, 하나님은 두 종류의 사람을 보여주시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두 종류를 보여주셨다는 것은 둘 중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두려워할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경외할 것인지, 세상을 두려워한다면 결국 지옥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면 천국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의 지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유의지로 선택하길 원하십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보여주시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잘못해도 덮어주시고 끝까지 용서해 주시고 함께 하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요셉을 통하여 용서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으로 힘들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 평안과 형통을 주시겠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상의 창조자, 주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두려움의 종인지, 하나님의 자녀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날마다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예배드리는 것이 바로 경외입니다.
또 경외한다면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 앞에 우리의 삶을 바꾸어 가야 합니다. 또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게 우리의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보다 우리가 더 잘되길 바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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