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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26일 주님께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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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3-03-27 22:56 조회4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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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맡기라

사무엘상 26:1~12

 

다윗은 사람의 이목과 평가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에 집중했습니다.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11)라고 고백하며 사울을 죽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주님이 원치 않으면 하지 않았고 그것까지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왜 주님께 맡겨야 할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쓰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으면 하나님이 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더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 맡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원수든, 삶과 죽음이든, 자존심이든,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과 삶을 주님께 맡겼다면 그 분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지금의 현실 앞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믿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의 염려, 두려움, 미래, 근심 등을 기도함으로 맡기십시오.

순종함으로 맡기십시오.

우리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더 찾아올 수 있겠지만

그것이 훈련의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감사함으로 맡기십시오.

예배함으로 맡기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주님께 맡긴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온전히 맡기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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