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과 사랑을 회복하라

사무엘하 11:1-13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한 죄 가운데 빠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의 수치와 죄를 덮기 위해서 그 충신인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그로 인해 다윗은 ‘거룩’과 ‘사랑’을 잃게 되었고 하나님은 이를 지적하십니다.

왜 거룩과 사랑을 회복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하시기 위함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임하시도록 거룩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과 은혜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것들을 보여주시고 그걸 통해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기를 원하십니다.

거룩과 사랑을 회복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거룩은 ⓵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⓶ 죄와 구별되는 것입니다.

⓷ 세상(세상의 방식)과 구별되는 것입니다.

⓸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온전히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거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하기 위해서는 우리 가운데 사랑이 가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거룩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 앞에 주님을 대입해야 합니다.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받은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받은 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중보기도 하십시오.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