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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3월5일 하나님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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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3-03-13 10:10 조회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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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 충분합니다. 

시편 23편 1~6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때때로 우리는 나의 소원과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을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은 가장 원초적인 기본의 것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먼저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바로 삼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을 믿는 것하나님으로 충분한 것 이입니다.

 

하나님으로 충분한 믿음으리 길은 어떤 길인가?

시편 23편의 시를 통해 그 믿음의 길을 엿볼 수 있읍니다.

사라막의 음침한 골짜기에 다닐지라도 원수의 목전에 있을지라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되시고 나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으로 충분한 믿음의 길이란 나의 생각과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방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항상 최선으로 , 그리고 가장 좋은 것으로 준비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충분한 믿음의 삶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다윗은 평온한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뜻이 이루어지는 인생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의사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세우신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죽움의 위기와 불안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가운데서도 시편 23편을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고통의 날들을 인내할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윗에게 고통은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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