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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7일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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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1-11-08 23:20 조회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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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마태복음 71-14

 

왜 하나님이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고 하실까요?

 

여러분이 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모두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받으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려워하지 마시고 정말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구하셔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복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복 받고 싶은 만큼 남에게 복을 줘야 합니다. 동일하게 사랑을 받고 싶은 만큼 사랑을 줘야 합니다. 따뜻한 대우를 받고 싶은 만큼 따뜻한 대우를 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이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또한 말씀하시는 것은 비판받고 싶지 않으면 비판하지 말고 헤아림을 받고 싶지 않으면 헤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행동은 하나도 안 보이고 남의 행동만 보이면 남을 비판,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지 말아야 되는 것은 내 입장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만 더 배려해야 합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6)"

 

어떻게 비판하지 않아야 할까요?

 

먼저 베풀어야 합니다. 대접받고 싶은 대로, 용서받고 싶은 대로, 사랑받고 싶은 대로, 하나님 앞에 응답받고 싶은 대로, 하나님께 은혜 받고 싶은 대로 베풀고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결국 베풀고 나누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풀고 나누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은 남을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편한 길, 넓은 길로 가려고 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향해서, 자기 것만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은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입니다. 이는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베풀고 나누는 삶, 손해 보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삶을 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좁은 길을 택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공감할 줄 아는 삶입니다.

 

With neighbor in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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