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욥기 38장 8~41절

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할까요?

하나님을 아는 만큼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만큼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만큼 하나님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누린 만큼 하나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양이 늘어날수록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크기가 더 커지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크기가 커질수록 하나님을 아는 양이 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하나님을 전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하나님을 알고 믿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_엡 4:13

인생의 성공을 성장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인생의 성공은 무엇일까요? 위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무엇이냐하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느냐는 겁니다. 장성한 분량이라는 말은 내가 얼만큼 하나님과 친밀하냐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내가 경험하는 수준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뛰어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보여줘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전지하시고 전능하시고 무소부지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버지이심을 믿으시고 그 하나님을 누리고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