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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24일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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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5-02 00:02 조회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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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

                                                                            창세기 31-13

 

왜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나요?

 

우리의 정체성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들려지고 이해됩니다. 또 하나님이 나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죽게 하신 그 사랑이 이해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라는 존재를 어떠한 세상의 직위와 재산으로 드러내고 존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직위와 재산은 있다가도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관계 안에서 그것들은 중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누군지 알아야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태초부터 지금까지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놓치면 상황과 문제에 인생의 혼란들에 흔들리게 됩니다.

사탄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가 단절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이 들리지 않게 합니다. 사탄은 세상의 문제를 통해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면 이렇게 하실 수 있어? 라고 속삭이며 관계를 단절되게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구원받은 죄인입니다. 나는 성령님으로 성장해야하는 성도입니다 라는 매일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나의 위치를 보아야 합니다. 교만은 우리의 눈을 가립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난 후 죄가 그들 가운데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네가 어디 있느냐?” 라는 질문에 자신들의 눈이 밝아져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피하였습니다. 또한 아담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여인의 핑계를, 여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뱀을 핑계 삼아 자신들의 죄를 피하려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지 않고 뱀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였습니다. 만약 그들이 하나님의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에 바로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였다면 어쩌면 그들은 영원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우리의 모습도 죄 앞에 있다면 세상을 핑계 삼고, 사람을 핑계 삼으며, 하나님을 핑계 삼으며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결국 영원한 에덴에서 쫓겨날지도 모릅니다. 온전히 죄 앞에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심령이 성령님 안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살아가야 합니다. 어느 때까지 입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장선한 분량까지 우리는 성장하길 바라며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우리는 구원받은 자에서 끝이 아니라 이제는 사명자로서 구원받은 자들을 인도할 자로 성령님 안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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