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12일 성령의열매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멀티미디어

 

 

주일설교

2022년6월12일 성령의열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06-13 10:15 조회518회 댓글0건

본문

                      성령의 열매

                                                                         갈라디아서 5:16-26

 

왜 성령의 열매가 필요한가요?

 

먼저 나무의 열매를 보면 그 주인이 기뻐하듯이 우리의 성령의 열매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한 열매 자체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우리 안에 성령의 열매가 맺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열매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또 우리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기 위해 열매가 필요합니다. 온전히 성령의 소욕을 따르기 위해 성령의 열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율법이 아닌 은혜 안에 살기 위해서 성령의 열매가 필요합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 충만해지면 열매가 맺히는데, 그 열매는 빛과 소금입니다.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성령의 열매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에 열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나무가 열매를 맺힐 때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맺힙니다. 크리스천의 삶이 누군가를 이롭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목적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방향이자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은 호의-자신의 좋은 것을 베푸는 것, 희락은 풍성한 삶-하나님의 풍성함이 우리에게 가득하기에 기쁨입니다. 화평은 고요함-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고요하고 평안함입니다. 오래 참음은 끝까지 견디는 마음-한번 사랑하면 끝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자비는 긍휼이 여기는 마음-하나님의 긍휼을 받고 싶으면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양선은 거룩함이 스며들어 있음-그 사람 자체가 선한 것, 자체가 거룩한 것입니다. 충선은 성실, 충성스럽게 헌신-헌신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내 본문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내 몸을 온전히 드리는 것, 즉 예배입니다. 온유는 우리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음-그들의 방식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절제는 우리의 에너지를 슬기롭게 모으고 관리함- 즉 자기절제입니다.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나요?

 

우리가 변화가 되고 성령 충만 하려면, 정욕과 탐심을 죽여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 인생을 주장하면 우리 수준으로 살 것이고 하나님이 인생을 주장하시면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 것입니다. 즉 성령님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이 바라보는 우리 자신, 하나님을 목표로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또 오래참고 시기와 질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령님에 이끌려가는 삶,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충만하게 사는 삶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