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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20일 씨앗은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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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2-11-26 17:19 조회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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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약속입니다.

창세기 48:1-7

# 왜 하나님은 약속하시나요?

 

우리도 때로 아이들과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약속을 하는 이유는 약속을 통하여 아이들을 통제하거나 아이들을 통해 이익을 얻기 원함이 아닌,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약속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약속하신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복 주시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이 복을 나누고 우리를 통해 흘러가길 바라시는 것입니다.

 

# 나를 향한 약속은 무엇인가요?

우리에게 하신 가장 크고 귀한 약속은 바로 구원의 약속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간다는 그 약속, 우리에게는 천국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천국을 씨앗처럼 믿고 심으면 우리에게 선물로 다가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나를 돌보시고 지키시고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공급해주시고 채워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간구에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모두 응답하신다는 약속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약속에 대한 책임을 져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가 책임지고 이끄는 삶이 아닌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네 가지 밭이 있습니다. 길가밭, 돌밭, 가시밭, 옥토밭, 길가 밭은 보기는 좋으나 씨가 뿌려져도 다 보이기에 새가 먹어버립니다. 또 돌밭은 싹이 틔고 뿌리를 내리지만 돌 때문에 뿌리가 깊게 내리지 못해 타죽고 맙니다. 또 가시밭은 싹이 틔고, 뿌리를 내려 자라나지만 그 줄기가 자랐다가 가시에 찔려 죽고 맙니다. 마지막으로 옥토 밭입니다. 이곳에 뿌려진 씨앗은 싹이 틔고, 깊이 뿌리를 내려 잘 성장하여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말씀도 씨앗과 같습니다. 생명과도 같습니다. 똑같이 뿌려졌지만 그 씨앗이 어떤 곳에 떨어졌는가에 따라서 열매를 맺기도 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기도 합니다. 즉 우리의 마음은 밭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옥토, 좋은 땅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땅은 기본이 100배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옥토밭으로 만드는 방법은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는다면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말씀대로 심고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또한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드림과 나눔, 두 가지로 나뉘는데, 드림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또 나눔은 이웃에게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넘친다면 하나님께 다시 드림과, 이웃에게 그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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