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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29일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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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3-11-04 21:39 조회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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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17-32

 

 

입으라라는 말의 원어는 말 그대로 옷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옷을 입고 벗는 것을 알겠는데,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옛 사람을 벗으라는 것,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은 어떤 말인가?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보고자 합니다.

 

왜 새 사람을 입어야 할까요?

우리는 구원 받음으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자의 신분에 맞는 합당한 옷 새 사람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새 사람을 입어야 진정한 변화가 있고, 진정한 변화가 있어야 바울이 축복하는 것처럼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옛 사람은 마음이 굳어져 말씀을 듣지 못하는 사람(길가 밭), 옛 습관 을 따르는 사람(돌밭), 유혹의 욕심을 따르는 사람(가시 밭)입니다.

새 사람은 심령이 새로워지고, 의와 진리로 거룩해지는 자로써 하나 님께서 거하실 만한 거룩한 성소가 된 사람입니다(좋은 땅, 옥토).

옛 사람을 벗지 않은 채로 새 사람을 입는다면 그것은 가식입니다. 옛 사람을 벗었지만, 새 사람을 입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가 아닙니다.

옛 사람을 벗고, 벗었다면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은 -선한 일·은혜 끼치는 말·친절히 대함·용서·불 쌍히 여김·마귀를 대적-하고 성령으로 충만해 살아갑니다.

삶과 입, 생각이 변해서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을 세워가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전쟁 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이는 일은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새 사람을 입고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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