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9일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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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 작성일25-03-12 15:46 조회74회 댓글0건본문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요한복음 18장 15~27절
사복음서에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사건을 동일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왜 베드로는 이 사건을 기록되게 그냥 두었을까요?
베드로의 부족함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도 하나님이 이렇게 바꿔서 사용하신다‘
즉,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합니다. 자신의 철저한 죄의 고백입니다.
또한 변화된 자신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자기희생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베드로의 부인은 무엇이었을까요?
⓵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고 ‘자신감’으로 충만했습니다.
⓶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것(생명)’을 바라보았습니다.
⓷ ‘자신의 힘’을 믿기에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But, 베드로의 변화는 무엇이었을까요?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20)” 베드로가 변화될 수 있었던 것은 “성령 충만하여(행 4:8)”입니다. 온전한 자기 부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이런 변화를 구하십시오. 사모하며 나아가시는 여러분 되십시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확실한 사명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꿈을 쫓아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꿈과 사명을 쫓아가십시오. 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표적이 나타나 예수가 전파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고 싶어 하시는 성령 충만함을
‘오직 기도’하므로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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