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4-9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이 자유자인 성도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

이 바울의 위로가 여러분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바울의 부탁은 무엇인가요?

“기뻐하라”입니다. 주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입니다.

넉넉함, 너그러움, 손해 보는 것, 인색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입니다.

“정결하라”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왜 바울은 이런 부탁을 했을까요?

⓵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⓶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⓷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무엇보다도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성령 충만, 하나님으로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뻐하십시오. 관용을 알게 하고 보여주십시오. 주님을 믿기에 손해 볼 수 있는 여러분 되십시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문제 앞에 앞서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정결하십시오.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으로 가득 차십시오. 배우기를 사모하시고 순종을 사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