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예배

로마서 12:1-14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1)

왜 우리가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하나님의 존재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은혜이자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영적 예배는 무엇일까요?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행복한 것입니다. 또한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선’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 예배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영적 예배임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하나님과 잘 사는 것, 이웃과 잘 사는 것, 자신과 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 예배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어진 것에 성실을 다하며 즐거워하십시오. 악은 미워하고 선에 속하십시오. 열심으로 주를 섬기십시오. 환난 중에 소망으로 즐거워하십시오. 항상 기도에 힘쓰십시오. 선한 일을 도모하십시오. 분수대로 섬기십시오. 비교하지 마십시오. 존경하십시오. 대접하기를 힘쓰십시오. 즐거워하는 자들과 즐거워하고 슬퍼하는 자들과 슬퍼하십시오. 겸손하십시오. 원수를 축복하십시오. 더욱 사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