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4:1-14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6)

왜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돕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안 된다고 느껴지는 그 순간이 하나님을 만날 때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명령하시고 주신 사명이기에 하나님 손 붙잡고 가자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전을 지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으로 향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가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증거하면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증거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진정한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큰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한계를 인정하십시오. 주님은 붙잡으십시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사모하십시오. 하나님 뜻을 구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십시오.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기를 소망하십시오. 그리고 담대하게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십시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