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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주일 낮예배] 성경=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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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승문 작성일07-03-23 18:52 조회1,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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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경 = 하나님의 말씀

딤후 3:15- 17


오늘 본문을 통해 성경에 대하여 알아보므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성경을 주신 이유

15절 :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은 지혜가 있게 하고, 지혜 중에 최고의 지혜에 이르게 합니다. 그럼 최고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바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는 구원 받음을 의미합니다. 즉 성경은 인간들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을 주신 이유는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구원은 무엇입니까? 구하여 내는 것을 말합니다. 죄로 말미암은 사망에서 구하여 내는 것을,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는 것을, 질병과 가난과 저주에서 건져내는 것을 말입니다. 이처럼 고귀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입니다. 구원을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18:8~9, 로마서 10:9~10, 요한복음 3:16)

다같이 찬양합시다. 돈으로도 못가요 ♬


2. 성경의 기록자

16절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감동으로’는 ‘하나님의 계시로’‘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했다’는 뜻이다. 즉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의 기록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베드로후서 1:21 말씀에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라고 나와있으며, 이를 표준 새번역에서는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성경의 기록자는 하나님이며 성경을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무서운 병 중에 하나는 불신의 병입니다.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도 믿지 아니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올 김용옥 (세명대 교수)는 “나는 예수를 믿는다”라고 말하면서, 요한복음 강의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기초로 천재적 제자들이 만들어 기록된 것이다라고 망언을 했습니다. 교회를 십년을 다녀도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지 못하면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임을 믿는 자는 누구입니까? 읽는 것, 듣는 것, 배우려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3. 성경의 유익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인간을 인간답게 변화시키는 것은 세상적 교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가르치고 교육할 때 인간이 인간답게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는 무슨 의미입니까? 인간 문제의 해답이 들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성경은 인간문제의 해답을 주어 인간을 인간답게 변화시키는 유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에 인간 문제의 답이 들어 있습니다.

* 슬픔 중에 계십니까? 요한복음 14장을 읽으십시오.

* 실패의 삶에 이르러 고민할 때 있습니까? 시편 27편을 읽으십시오.

* 죄를 범하여 괴로울 때 있습니까? 요한 1서 1장을 읽으십시오.

* 근심스러울 때 있습니까? 마태복음 6장을 읽으십시오.

* 위태로울 때가 있습니까? 시편 91편을 읽으십시오.

* 우울할 때가 있습니까? 시편 34편을 읽으십시오.

* 나에게서 하나님이 멀리 떠난 것 같은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까? 시편 139 편.

* 두려움과 고독을 느끼십니까? 시편 23편을 읽으십시오.

* 용기를 잃고 좌절할 때 있습니까? 여호수아 1장을 읽으십시오.

* 세상이 하나님보다 커 보일 때가 있습니까? 시편 90편을 읽으십시오.

* 안식과 평화를 원하십니까? 마태복음 11:25-30절을 읽으십시오.

* 먼 길을 떠날 때는 시편 121편을 읽으십시오.

* 미운 사람이 있습니까? 고린도전서 13장을 읽으십시오.

* 가정이 평안하지 못합니까? 에베소서 5장을 읽으십시오.

이렇게 성경에는 인간생활의 모든 문제의 답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마치 넓은 바다와도 같습니다. 이 넓은 바다를 날마다 항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는 잔잔하기도 하다가 감당할 수 없는 풍랑이 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항해를 하려면 바다 길을 알려주는 자세한 해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생항로에 꼭 있어야할 해도를 주셨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복 있는 사람은...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히브리서 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 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 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 우리의 관절을 쪼개기까지 하는 칼이 됩니다.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는 아픔으로 들려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를 죽이고자 함이 아니라 살리기 위함이요 우리를 망하게 하려 함이 아니라 복되게 함임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의 건강에 현미가 좋다는 것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미는 살아있고, 백미는 죽은 쌀이기 때문입니다. 백미로 만든 밥 300그릇을 먹어야 현미로 만든 밥 한 그릇의 영양가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백미를 3일간 물에 담아두면 썩어버리지만, 현미는 3일을 물에 담아두면 싹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수많은 책들은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생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경이 좋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으나 이를 실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을 붙잡는 한사랑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한사랑님에 의해 2015-09-04 10:29:06 sermon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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